리조트 주변 관광지

웅대한 스케일과 사계절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 2016년 7월 10일(일)은 ‘도와타 하치만타이 국립공원’이 국립공원 지정 60주년을 맞이하는 날 입니다. 화산이 만든 환상적인 풍경과 고산식물이 방문하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자연 산책 버스’를 타고 멋진 자연환경을 볼 수 있는 하치만타이를 즐겨보세요.

호텔 앗피 그랜드로 돌아오는 버스 시간표

무료 셔틀 버스 앗피고원 출발	9:25 출발	호텔 앗피그랜드
	9:50 도착	하치만타이시 사쿠라 공원
하치만타이 산책 버스 봄 시즌	9:55 출발
	9:57	마츠오 광산 자료관	13:02
	10:02~10:11	하치만타이 온천향	13:07~13:16
	10:24	마츠카와 온천	13:30
	10:49	도시치 온천	13:55
	10:55	하치만타이 산 정상	14:00
	11:00	구로야치	14:05
	11:05	차우스구치	14:10
	11:12	고자이쇼	14:20
	11:32	하치만타이시 사쿠라 공원	15:05 도착
무료 셔틀 버스 앗피고원 도착			15:05 출발
		호텔 앗피그랜드	15:25 도착

하치만타이 산책 버스 승차권

판매장소: 하치만타이시 사쿠라공원(마츠오 하치만타이 비지터 센터)에서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하치만타이시 사쿠라공원/마츠오 광산 자료관/하치만타이 온천향/마츠카와 온천/도시치 온천/하치만타이 정상/구로야치/차우스구치/고자이쇼’ 내에서는 당일에 한하여 몇 번이라도 승하차가 가능합니다.
요금: 어른 1,800엔, 어린이 900엔

※승차권은 당일만 유효합니다. 승차전에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온천 입욕 시, 입욕 요금은 별도로 지불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입욕 요금에 대해서는 각 온천시설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무료 셔틀 버스의 예약은 이용일 3일전까지 호텔 앗피 그랜드 프론트에서 예약하시기 바랍니다.
※도착/출발 시간은 도로 상황에 의해 지연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하치만타이

이와테현과 아키타현의 경계에 위치한 하치만타이는 약 40개의 화산지형이 이어진 산지입니다. 이 지역은 너도밤나무와 소나무로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습지, 늪이 많이 산재해 있다. 습지 산책로를 따라 고산식물을 둘러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는 화산지대 특유의 풍경을 느낄 수 있습니다. 교통 JR도호쿠 신간선 모리오카역에서 이와테현북 버스 하치만타이 정상행을 타면 2시간 소요

모리오카시내

모리오카는 차분한 분위기의 도시로 숲과 물의 도시라고 불려지는데, "나카쓰 강"을 따라 동쪽에는 19세기에서 20세기 전반에 걸쳐 세워진 상가와 민가 등 역사적인 건물이 남아있으며, 근대적인 패션빌딩과 쇼핑 아케이드가 들어서 있는 역 주변과 좋은 대조를 이루고 있는 곳입니다. 모리오카 시내 관광에는 빠질 수 없는 시내 순환버스(운임:100엔)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또한 모시오카 시내 동쪽에 위치하는 "이와산" 일대는 "이와야마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모리오카" 시가지를 내려 볼 수 있습니다. 산 중턱에 있는 "이와야마칠예 미술관"에는 세계적인 한국인 칠예가 전용복 선생님의 칠 예술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모리오카"는 다양한 이벤트도 많이 개최됩니다. 매년 여름이 가까워지면 방울장식을 매단 농경용 말에 유아를 태우고 약 15킬로미터의 여정을 걸어가는「자구자구 우맛코」행진이 개최되며, 8월초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이와테산사오도리가 개최됩니다. 이와테 산사오도리 산사오도리 모리오카에서 8월 1일부터 3일에 걸쳐 개최되는 축제로, 이와테현의 대표적인 여름축제입니다. "산사오도리"란 조상의 영을 맞이하여, 위로하기 위해 실시하는 봉오도리의 하나로, 유카타 (여름용 기모노) 에 꽃갓, 색색의 허리띠를 맨 남녀노소가 북, 피리의 하야시 (흥을 돋구기 위한 반주음악) 에 맞추어 춤추며 행진하는 퍼레이드입니다. 관광객도 참가할 수 있는 "와오도리 (둥굴게 원을 그리며 춤추기)" 가 장내의 곳곳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삿코라-, 조이와얏세야-" 라는 구령에 맞추어 꼭 참가해 보세요.

모리오카의 명물 시리즈 1 [이시와리자쿠라]

주위의 길이 23m가 되는 거대한 돌을 가르고 생긴 벚나무. 벚나무의 종류는 아즈마히간자크라이며 그 수령은 추정 300 ~ 400년. 그 생명력은 강인하며, 돌의 갈라진 부분이 조금씩 넓어지고 있다. 매년 4월 중순~하순에 개화한다. 시내에서도 제일 먼저 피는 벚나무로 유명하며, 국가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모리오카의 명물 시리즈 2 [모리오카 냉면, 자자면]

모리오카 냉면 냉면 발상지인 재일교포가 46년 전에 일본식으로 재창작한 "모리오카 냉면"은 일본 전국에서도 인기가 있는 모리오카를 대표하는 명물이 되었습니다. 한국 냉면과 다른 점을 비교하면서 드셔 보세요. 평평샤 (모리오카 역에서 도보 3분)

모리오카의 명물 시리즈 2 [모리오카 냉면, 자자면]

쟈쟈멘 고기된장과 파, 오이가 들어간 우동으로서 모리오카의 명물입니다. 일부의 시민은 그 독특한 맛의 포로가 되어 있으며, 식사시에는 가게앞에서 사람들이 행렬을 만들정도의 인기가 있습니다. 먹을 때 구미에 맞게 조미료를 쓰는 것이 하나의 특징으로 먹은 다음에 입맛에 좋은 계란국을 드셔 보세요. 홋도쟈쟈(모리오카 역에서 도보 3분)

모리오카의 명물 시리즈 3 [ 이와테현 지자케바]

이와테현은 일본 청주 생산량이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다양한 이와테현 청주를 맛볼 수 있는 사케바에서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모리오카의 명물 시리즈 4 [고겐샤]

고겐샤 세계의 민예품을 파는 상점으로, 미야자와 겐지가 쓴 동화을 출판했던 출판사 건물입니다. 안마당에는 겐지의 기념비와 멋진 고풍스러운 커피숍이 있습니다. 요금/남부철기 철 주전자 12,000엔 ~, 커피 380엔 영업시간/10:00 ~ 18:00 (1월 6일 ~ 3월 15일은 17:30까지) 매월 15일 휴무 (일요일, 축일 경우는 다음날 휴무) 교통/JR모리오카 역에서 도보 5분

수공예 체험 마을

남부철기, 남부센베이, 도기, 염색물, 모리오카 냉면 등 이와테현의 전통공예 공방이 밀집해 있어, 직접 작업을 견학하거나 제작을 할 수 있는 체험 마을입니다. 장인에게서 직접 교습 받으면서 자기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경험은 여행을 통한 좋은 문화 체험이 될 것입니다.  약 4,500종류의 모리오카의 전통공예품, 특산품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습니다. 요금/입장 무료 (제작 체험은 유료) 교통/JR모리오카 역에서 버스로 35분

이와테현의 온천

이와테의 하치만타이 지역은 동일본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온천과 강산성의 온천을 비롯한 다양한 성분의 온천이 많은 곳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유황천의 백색 온천인 마츠카와온천은 3개의 원천을 보유한 보기 드문 온천입니다. 신경통, 피로 회복, 타박상 등의 효능을 인정 받고 있는 마츠카와 온천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3개의 노천 온천 중 하나는 남녀혼탕의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마츠카와온천 명물 -온천계란 1개 50엔 (온천 시작하기 전에 주문해서 드셔 보세요) -마츠카와 온천 오리지널 만주

하나마키 미야자와겐지 동화마을, 미야자와겐지 기념관

이와테 현 중서부, 기타카미 분지의 중앙부에 위치하는 하나마키 시는 기타카미 강의 지류인 다이가와 강과 유노자와의 계곡을 따라 있는 온천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된 공원도시입니다. 하나마키 온천을 비롯하여 다이, 시도다이라, 오오사와, 나마리 등 10여 곳의 온천이 밀집되어 있는 대규모 온천지역입니다. 하나마키는 20세기 초의 동화작가 미야자와 겐지의 출생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은하철도999의 원조가 되는 작품을 발표한 미야자와 겐지의 시와 동화는 현재에도 세계 각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하나마키에는 미야자와 겐지의 생가나 기념관을 비롯하여 미야자와 겐지 동화마을과, 미야자와 겐지 이하토브관 등 동화의 모티브가 된 장소가 많으며, 그에 관련된 명소를 찾는 이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문학 이와테의 풍토와 사람, 바람과 구름에 의해서도 마음이 흔들렸던 미야자와 겐지는, 과학과 종교가 뒷받침이 된 순수한 시, 풍부한 상상의 동화를 많이 만들었습니다. "이하토브"는, 이와테를 매우 사랑했던 미야자와 겐지가 상상으로 만든 이상향이며, 그 곳은 은하의 공간이 있는, 4차원의 우주. 전원의 바람과 빛이 풍부한 드림랜드에서는, 숲의 나무도, 동물도, 풀과 꽃들도 모두 주인공입니다. 겐지의 작품을 들고서 이와테의 각지를 걸어보면, 지방선의 철교와 산의 풍경, 작은 하천까지 작품 이미지와 오버랩이 됩니다.

메가네바시 다리 (은하철도의 밤) 별이 반짝이는 하늘을 달리는 기차는 주인공을 태우고, 생과 사의 본질이 잠잠히 옆으로 뻗어 있는 불가사의한 은하 세계로 달려 갑니다.

이와야마 칠예 미술관(岩山漆芸美術館)

30년간 외길 옻칠 인생을 살아온,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칠예가 전용복 선생님. 조선의 옻칠기술을 이은 장인으로 1988년 일본의 유서 깊은 연회장인 메구로 가조엔의 복원을 총괄하여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지난 2004년 이와테현에 선생님의 고향인 부산의 이름을 붙여 이와야마칠예미술관이 개관, APEC2005KOREA 성공 기원 옻칠전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특별전 등의 활동을 하고 있는 전용복 선생님의 칠예 혼을 이곳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모리오카 역에서 버스로 20분

고이와이 농장

아름다운 이와테산의 기슭에 유유하게 펼쳐진 10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유일의 민간 운영 종합 목장이다. 총 면적이 3000ha로 낙농, 녹화, 산림산업, 관광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계절 마다 변화무쌍하고 웅대하게 자아내는 그 모습은 북유럽의 목가적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방목된 양들을 보면서, 승마체험, 마차, 천문관, 소젖 짜기 체험 등 다양한 목장 체험을 할 수 있다. 교통 JR도호쿠신간선 모리오카역에서 고이와이농장까지 약 35분 문의 고이와이 농장 001-81-19-692-4321

히라이즈미 주손지/곤지키도/모쓰지

오슈 후지와라 가문의 초대 기요히라는 오래 전부터 기타카미 평야에의 전략상 요충지인 히라이즈미로 근거지를 옮기고 이상적인 극락정토와 같은 도시 건설을 기원했다. 그 결과 주손지절이 탄생하였고, 당시에는 황금과 옻, 말이 많았다고 한다. 이러한 당시의 부의 표현으로 히라이즈미 문화가 발전했고, 엄청난 황금이 문화 전반적으로 사용되었으나, 화재로 곤지키도를 제외한 나머지 건물은 소실되었다. 곤지키도는 1124년에 완성된 것으로 금은, 자개로 빛나는 히라이즈미 문화의 이념을 지금도 전해주고 있다. 한편 후지와라가 극락 정토를 본떠서 만든 것이 모쓰지 절의 [정토정원]은 헤이안시대의 분위기를 전하는 훌륭한 정원이다. 일본의 NHK대하 역사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하다.

남부 마가리야 (이와테현 도노시)

오래 전부터 말 산지였던 남부에서는 마구간을 안채와 맞춘 마가리야 건축양식(ㄴ 자형 민가의 전통적인 양식)으로 함께 기나긴 겨울을 살아가는 지혜를 만들어 냈다. 이 전통을 계승한 이와테 각지에 있는 마가리야를 [남부 마가리야]라고 부른다. 200년 전의 마가리야를 견학할 수 있는 [치바가옥], 도노시의 [도노 고향촌]은 남부 마가리야의 취락과 옛날 그래로의 산촌 생활을 재현한 시설이다. 도노 고향촌 그리고 도노 고향촌은 1910년 야나기다 구니오의 [도노 이야기] 발표 후, 민속학의 성지가 된 곳으로 이 지방에 전승되고 있는 풍속, 전설 등의 우화가 남아 있는 곳으로 민속학의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산책지이기도 하다. <치바가옥> 교통 JR도노역에서 차로 약 15분 문의 지바가옥 001-81-198-62-9529 <도노고향촌> 교통 JR도노역에서 차로 약 20분 문의 도노 고향촌 001-81-198-64-2300

덴다이지 춘례대제

매년 벚꽃이 만개하는 봄과 벼 수확기가 끝나는 가을에 관례적으로 행해지는 대제로, 대인기인 세토우치 자쿠초 스님의 법화도 2회 열리는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된다. 또한 [미코시(신위를 모시는 가마) 행차]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교통 JR니노헤역에서 차로 약 20분 하치노헤고속도로 조보지 IC에서 차로 약 5분

도노 고향촌

1910년 야나기다 구니오의 [도노 이야기] 발표 후, 민속학의 성지가 된 곳으로 이 지방에 전승되고 있는 풍속, 전설 등의 우화가 남아 있는 곳입니다. 이와테 현 중앙부에 위치하는 "기타카미 산지"의 분지에 펼쳐져 있는 전원 도시인 도노 중심지는 "도노 3산"이라고 불리는 "하야치네 산", "롯코우시 산", "이시가미 산"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예로부터 말의 산지로 유명한 도노 지역은 민간에 구전으로 전해져 내려오는 수많은 설화가 남아있으며, 그 중에서도 머리에 접시가 붙어있는 물속에서 산다고 하는 상상의 동물 "갓파" 이야기는 "도노"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습니다. "도노 역"앞과 광장의 연못 등을 비롯하여 거리에는 설화와 관련된 개성이 풍부한 "갓파" 동상들이 곳곳에 세워져 있으며, "도노 시립박물관" 에서는 "갓파" 이야기를 비롯한 "도노"에 전해 내려오는 설화와 풍속 등을 들을 수 있습니다. 초가을에 열리는 "도노 축제"는 "도노"에서 가장 성대한 축제입니다. 가구라와 모내기춤 등의 향토예능과 말을 타고 달리면서 활을 쏘는 "야부사메" 등이 개최됩니다.